이번에 출시한 `17Kg 트롬(모델: F3714EC)`은 국내 최대 세탁용량을 구현했으며, 가로 43cm로 업계 최대 크기의 `스퀘어 도어`를 적용해 편의성도 높였다.
또 이 제품에는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안심케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안심케어 시스템`은 세탁기 안에 들어있는 센서가 세제농도를 감지해 세탁시간, 헹굼횟수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이다.
이 제품은 기술과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초 미국가전협회(CEA)와 미국 산업 디자이너 학회(IDSA)로부터 생활가전 부문 `CES 최고 혁신상(Best Innovation)`을 수상한 바 있따.
LG전자는 `17Kg 트롬 세탁기`와 `10Kg 건조기(모델: RN1308BS,가스식)`를 패키지로 구성해, 다음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세탁기는 150만원대, 건조기는 16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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