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피용익기자] 비오템 코리아는 가수 이효리를 위해 특별히 주문 개발된 아쿠아틱 샤인(Aquatic Shine) `효리 립스틱`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오템 코리아는 "지난해 효리핑크 스플래쉬 출시 이후 전체 매출이 전년대비 약 15% 성장을 이룩하며 기록적인 판매 신장을 이룩했다"며 "이에 비오템 본사에서는 이례적으로 세계 시장을 겨냥한 `효리 립스틱`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효리 립스틱은 500호 `효리피치`, 505호 `효리핑크`, 535호 `효리레드`의 세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비오템이 진출한 전세계 67개국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최경애 비오템 코리아 이사는 "지난해 효리핑크 스플래쉬의 성공은 20대 한국 여성들에 어울리는 색상선택이 곧 아시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입증했다"며 "아쿠아틱 샤인 효리 립스틱의 세계 시장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효리 립스틱은 비오템 독점 특허의 스파워터 성분의 모이스처 캡처 성분이 최적의 보습력을 유지해주며, 일반 펄보다 2~3배 더 큰 크리스탈 펄의 3중 샤인효과로 강력한 스파클링 효과가 있다고 비오템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