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강신혜기자] 이스트만코닥이 싱귤러와이어리스, 노키아와 함께 카메라가 장착된 이동통신 서비스 개발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즈가 12일 보도했다.
이스트만코닥의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인 코닥 모바일을 통해 싱귤러 가입자들은 사진 혹은 비디오를 접속, 저장할 수있으며 프린터를 갖추고 있는 소매 사진관으로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전송해 출력할 수 있다.
신문은 그러나 코닥의 이번 서비스가 니콘, 올림푸스, 휴렛패커드, 소니와 같은 디지털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들과 겨룰 수 있을 정도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 대해서는 애널리스트들이 회의적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