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패트롤 네티즌` 발대식

  • 등록 2002-04-10 오전 11:01:59

    수정 2002-04-10 오전 11:01:59

[edaily 이경탑기자] 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위원회가 인터넷상의 불건전 정보를 줄이기 위해 발족한 `사이버패트롤 네티즌`이 1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정통부는 "사이버패트롤네티즌에 20∼30대 대학생과 직장인이 많이 참여해 그동안 불건전정보 모니터링의 취약시간대였던 심야시간대의 모니터링 사각지대를 없애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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