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30일 SK증권 김우평사장은 63빌딩에서 열린 PDA 증권서비스 "모바일로" 오프닝행사에서 "PDA연합에 참여한 6개사 외에도 타증권사의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김사장은 또 "이미 참가한 6개사가 공동 지주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SK를 비롯한 교보 동양 메리츠 신한 한화증권 등 6개 증권사 연합이 참가했고 내달 1일부터 PDA를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빠르고 간편하게 증권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