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진에어(272450)가 설 명절을 맞아 김포공항과 기내에서 럭키박스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 (사진=진에어) |
|
진에어는 설 하루 전인 9일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탑승 게이트에서 진에어 탑승권을 소지한 유·소아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박스’ 이벤트를 선보인다. 행사는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경품으로는 진에어 모형항공기 등이 제공된다.
같은 날 오전 9시 35분에 출발하는 인천~괌 항공편에서도 기내 이벤트 특화팀 딜라이트 지니 승무원들이 마술공연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에 참여한 승객에게는 진에어 기내판매 서비스 ‘지니홈배송’에 입점한 ‘야다’ 화장품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진에어는 “설 연휴 기간 진에어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뜻깊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운항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