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숭실사이버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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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가 재학생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등이 포함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계약을 통해 재학생들이 MS 워드나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등 대학생활에 필수적인 오피스 툴을 무료로 설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파일 관리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1TB 클라우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재학생은 계정당 최대 5개의 PC 혹은 스마트폰 등 디바이스에 오피스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으며 지정된 경로(대학홈페이지 로그인)를 통해 1인 1계정 발급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 김지은 학생서비스팀장은 “오피스 365 서비스는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책의 하나로, 재학 중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MS 오피스 365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 밖에도 입학생과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시스템을 마련해 ‘숭사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동시취득이 가능한 온라인 교육기관이다. 일반 대학의 1/4 수준 등록금과 다채로운 교내 장학 혜택, 졸업 후 전공과목 평생 무료수강 등 사이버대학만의 독보적 특화 프로그램 등 특장점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