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에이스침대가 복고풍(레트로) 우드 침대 ‘탱고’(TANGO)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탱고는 나뭇결을 비롯한 목재 자체 특성을 활용한 ‘오픈 포어’(OPEN PORE) 도장 기법으로 표면을 만졌을 때 나무 무늬 결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둥근 애쉬 원목 기둥과 아치 스타일 헤드보드가 어우러져 침대 디자인에 고풍스러움을 더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탱고는 자연스런 원목 질감을 원하는 소비자에 적합할 것”이라며 “신혼 혹은 1인가구일 경우 어스베이지 색상, 클래식한 감성을 원하면 마호가니 색상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