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5일까지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 ‘그리팅’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현대그린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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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할인행사는 전용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에서 진행한다. 건강반찬, 소스, 볶음밥 등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식 메뉴 27종을 10% 할인 판매한다.
현대그린푸드는 특히, 춘장대신 된장으로 맛을 낸 ‘볶음쟁반자장면’, 유기농 파스타면으로 만든 ‘미트 토마토 파스타’, 강황과 프랑스산 고메버터가 사용된 ‘카레 스프’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별했다.
현대그린푸드가 지난 달 선보인 그리팅은 L-글루타민산나트륨(MSG)·카라멜색소·아스파탐(인공감미료 일종)·파라옥시안식향산(합성방부제 일종)·착향료 등을 전혀 넣지 않은 자체 개발한 소스와 땅콩새싹·보리순·꾸지뽕·돼지감자 등 기존 도시락이나 식당에서 보기 힘든 150여 종의 건강 식재료를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집에서 5월 초 징검다리 연휴를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건강한 중식, 양식, 한식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