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우림건설은 10일 공식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고객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 우림건설 모바일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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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지난해 7월 `고양삼송 우림필유` 455가구를 분양하면서 업계 최초로 모바일 견본주택을 개설하기도 했다.
이어 중견 건설사로는 최초로 스마트폰 전용 홈페이지를 만든 것이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우림건설 로고에 포함돼 있는 네 개의 꽃잎을 형상화해 메뉴별 컨텐츠로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이상엽 우림건설 전략기획부장은 "고객과 소통하고 기업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이 대세라는 판단에서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설했다"며 "향후 모바일 컨텐츠를 보강하고 고객들이 편리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이트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림건설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폰에서 포털사이트 검색엔진 어플을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전용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www.woolim.com을 입력하면 바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