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3차원(3D) 입체영상 사업 활성화를 위해 `인터내셔널 3D 소사이어티(I3DS)` 아시아위원회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I3DS 아시아위원회는 아시아 지역의 3D 입체영상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 중국, 일본에 각각 위원회를 두고 3D 관련 기술교육과 시범사업 활성화를 이끌 예정이다.
본격적인 활동은 위원회가 설립되는 오는 4월께 시작된다.
위원회 설립 후 KT는 국내 3D 콘텐츠 해외진출 지원, 콘텐츠 제작 지원, 해외 3D 관련 기술소개 및 교육 등 3D 영상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I3DS는 3D 입체 영상 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과 콘텐츠 분야 전문가와 기업들이 모인 위원회로, 지난해 짐 채빈이 설립했다.
파나소닉, 돌비연구소, 드림웍스, 아이맥스(IMAX), 픽사, 소니,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엑스팬드(XpanD) 등 할리우드의 영화제작사 대부분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 `서울시 3D 입체지도, 두달이면 된다` ☞ [연말기획④] 2011년 주목받을 제품 트렌드는? ☞ 컴퓨터그래픽기술이 집결된 시그래프2010 현장` ☞ SKT의 과감 도전 `극장에 걸린 2AM 3D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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