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투신협회서 배타적 우선판매권 확보

  • 등록 2002-09-09 오전 11:39:43

    수정 2002-09-09 오전 11:39:43

[edaily 이경탑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안정형 펀드상품인 `탬스 델타플러스펀드`가 지난6일 투신협회의 배타적사용권심의에서 2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한투운용은 "지난 3월28일 `부자아빠펀드`로 배타적 우선판매권을 1차례 획득한 바 있다"며 "현재 40개가 넘는 운용사 중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곳은 한투운용을 포함해 4개사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탬스델타 플러스 안정형 펀드`는 최적의 펀드설정시점을 시스템(MENVOMS: Market Energy & Volatility MeasuringSystem)으로 포착함으로서 최대의 수익률 도출을 목표로 한다. 이 시스템은 과거 13년간 주가지수의 일간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적의 설정시점을 포착해낸다.

또한 펀드가입시에 가입고객의 투자성향을 분석하여 적합한 고객만을 추출 선정하여 투자성향결과에 따라 적합한 고객만을 가입시킴으로서 운용결과에대한 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키고, 운용은 주가가 상승할 때는 물론 하락하는 경우에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가입부터 운용까지 전운용프로세스가 모두 시스템화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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