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타이드-오픈베이스 공동마케팅 제휴

  • 등록 2000-08-28 오후 4:26:01

    수정 2000-08-28 오후 4:26:01

전문 웹에이전시 오픈타이드코리아가 인터넷 인프라 전문 제공업체인 오픈베이스와 웹에이전시 및 인터넷 인프라 솔루션 사업분야에 대한 공동마케팅에 나선다. 양사는 28일 이같은 내용의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갖고, 향후 인터넷 인프라 솔루션 부문의 공동사업 추진 및 협력관계를 갖기로 합의했다. 오픈타이드코리아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기업의 e비즈니스 컨설팅, 웹 마케팅,웹 사이트 개발 구축, IT컨설팅 및 인프라 구축, 비즈니스 인큐베이팅은 물론 오픈타이드의 차별화 강점인 미국,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의 현지 법인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동 프로젝트를 통한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 국내 인터넷 기업의 해외진출, 해외기업의 국내진출을 돕는 브리징 에이전시의 역할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웹 에이전시다. 오픈베이스는 알테온사의 로드 밸런싱 솔루션(알테온 웹스위치), 잉크토미사의 케싱(트래픽 서버) 및 포탈 서비스 솔루션(검색/디렉토리/쇼핑 엔진), 그리고 스파이글래사의 웹컨텐츠 변환-무선 인터넷 솔루션(프리즘) 등 인터넷 서비스의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인터넷 인프라 솔루션을 국내ISP 및 인터넷 데이터 센터,포털,통신회사,기업체,그리고 전자 상거래 업체에 활발히 제공 해오고 있다. 이번 제휴로 오픈타이드코리아는 자사가 추진하는 여러 프로젝트에 오픈베이스의 솔루션을 활용하고 공동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계기로 오픈베이스는 국내 인터넷 인프라 업계의 입지를 더욱 강화함은 물론 오픈타이드의 글로벌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사업 진출 기회를 보다 확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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