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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맞이 기부는 지역 내 소외계층과 학생들의 결식 문제, 돌봄 공백을 고려해 영양가 있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심켈로그는 콘푸로스트, 첵스초코, 에너지바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제품으로 푸짐하게 구성해 강북구 미아동 주민센터를 통해 결식 우려 아동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식품과 영양소에 대해 바로 알고 스스로 올바른 음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켈로그의 뉴트리션 전문가가 직접 개발한 영양 교육 자료도 함께 지원한다.
농심켈로그는 3년 연속으로 강북구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며 미아동 저소득 아동 및 가정을 위해 지속적인 식품 기부를 이어오며 나눔 가치를 실현해오고 있다.
김희연 농심켈로그 홍보팀 차장은 “이번 나눔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의 결식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장기적으로는 어린이 영양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도 기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