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의 음향 브랜드 JBL이 블루투스 스피커 ‘파티박스 앙코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스피커 파티박스 시리즈는 소규모 모임, 캠핑, 피크닉 등을 위한 제품이다.
파티박스 앙코르 블루투스 스피커는 앙코르 블루투스 스피커·앙코르 에센셜 블루투스 스피커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신제품 파티박스 앙코르 블루투스 스피커는 큐브 형태의 디자인과 강력한 JBL 오리지널 프로 사운드 등이 특징이다. 또 스피커 전면 조명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무빙 라이트 쇼와 손쉬운 무선 마이크 연결도 가능하다.
재생 시간의 경우 앙코르 블루투스는 최대 10시간, 에센셜 블루투스 스피커의 경우 최대 6시간이다.
최대 출력은 100와트(W)이며 13.3cm 크기의 우퍼와 각 4.4cm크기의 두 개의 트위터가 탑재돼 있다.
출고가는 파티박스 앙코르 블루투스 스피커 59만9000원, 앙코르 에센셜 블루투스 스피커 44만9000원으로 삼성닷컴 및 주요 온라인 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 JBL의 파티박스 앙코르 블루투스 스피커. (사진=하만인터내셔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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