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헬스케어, 과기부 '보안 관리체계' 인증 획득

ISMS-P…"국내 헬스케어 기업 최초"
  • 등록 2021-05-24 오전 9:44:37

    수정 2021-05-24 오전 9:44:37

[이데일리 박미리 기자] GC녹십자헬스케어는 국내 헬스케어 기업 최초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고시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체계로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기업 활동이 국가 공인 인증 기준에 적합한지 평가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으려면 102개의 심사 기준과 384개의 세부통제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사진=GC녹십자헬스케어)
GC녹십자헬스케어는 모든 업무 시스템에 대한 관리적·기술적 보호 체계를 수립하고 사무 공간 보호구역 지정, 제한구역 출입통제 시스템 적용 등 물리적 보안 체계를 확립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증을 통해 사업 안정성 제고, 각종 보안 위협에 대한 체계적인 예방과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안효조 GC녹십자헬스케어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갖춘 미래형 헬스케어 기업은 질병정보 등 민감한 개인 정보들을 다뤄 해킹 등 보안 위협을 예방 및 대응하기 위해 정보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높은 수준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를 유지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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