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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는 파티시에를 꿈꾸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와 청소년이 팀을 이뤄 실력을 뽐내고, 진로 탐색과 소질을 발굴할 수 있도록 SPC그룹 제과제빵 전문가로부터 평가와 조언을 받는 행사로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공동 주최하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아동부와 청소년부 각각 10개팀이 참여해 ‘어른들은 몰라요, 10대가 좋아하는 베이커리’라는 주제로 실력을 겨뤘다.
SPC그룹은 이번 대회에 앞서 해당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3600여 만원 규모의 제과제빵 교육비를 지원한 바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국내를 대표하는 식품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생일파티를 지원하는 ‘해피버스데이파티’, 방학 중 결식우려아동의 식사를 지원하는 ‘해피포인트 지원사업’ 등 아동·청소년 복지 향상과 진로적성체험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