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소니코리아는 다음달 1~2일 미러리스 카메라인 ‘a7’ 시리즈 고객을 대상으로 ‘아빠가 찍어주는 가족사진’ 이벤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을 통해 선발된 여섯 가정은 소니의 카메라 전문 장비와 함께 아빠가 직접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액자로 만들어 소니가 선물해준다.
이들 가정은 다음달 1일 저녁 소니 알파 아카데미에서 플래시 사용법을 수강하고 그 다음날인 2일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아빠가 가족을 위한 사진을 직접 찍는다. 우수 후기를 남긴 참가자 1명에겐 대형 인화 액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 응모는 18~27일 소니코리아 홈페이지(www.sony.co.kr)와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www.stylezineblog.com), 포스트(post.naver.com/sonykorea)에서 지원하면 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사진 촬영을 즐기는 ‘아빠진사’들이 가족에게 더욱 특별하고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사진 생활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