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7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1.63%(140원) 오른 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6일 이후 6거래일만의 반등이다.
교보증권은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저유가 기조가 유지되면서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95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 연구원은 “1분기 이후의 유가 가정은 여전히 보수적으로 배럴당 70달러 수준을 유지한다”며 “저유가 기조가 지속되면 추가로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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