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실종자 가족들과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등의 대화 현장을 생중계했다.
이때 이상호 기자는 방송 도중 “오늘 낮에 연합뉴스에서 지상 최대의 구조작전이라는 기사를 봤다”며 “연합뉴스 기자 개XX야. 너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세월호 침몰 10일째인 25일 현재까지 사망자 181명, 실종자 121명으로 집계, 여전히 생존자 소식은 들려오고 있지 않아 가족들을 애타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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