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상무는 한화케미칼이 전남 여수시에 연산 1만t 규모의 폴리실리콘 제조 공장을 건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2011년 전라남도와의 MOU 체결부터 투자 범위 및 생산 규모, 인력 채용 등 모든 부분에서 여수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을 받았다.
송 상무는 서울대 화학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1991년 한화케미칼에 입사했다. 한화기술금융 투자 부본부장, 한화케미칼 신사업부문장, 한화그룹 솔라사업단 사업개발 담당임원 등을 거쳐 2011년 3월부터 폴리실리콘 사업을 총괄하는 사업부문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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