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욱 기자]29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에서 이데일리, 이데일리TV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최로 열린 제7회 그린리본마라톤대회에서 곽재선(앞줄 가운데) 이데일리 회장과 주요 귀빈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그린리본 마라톤 대회'는 실종 아동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실종 아동 방지 및 아동범죄 예방, 미아찾기운동을 촉구하는 행사로 21km 하프마라톤, 10km 단축마라톤, 5km 걷기 캠페인 등으로 나눠 치러진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를 맡은 개그맨 배동성을 비롯해 가수 데니안, 배우 유연석, 한예리, 김태훈 등 유명 연예인이 대거 참석하고 또한 포미닛, 제국의 아이들, 방탄소년단, 김예림, 레인보우, 선미 등 인기 가수가 참여하는 희망 콘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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