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삼성화재(000810)는 이달 한 달 간 영세 상공인을 위해 디자인 재능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소속 디자이너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창업을 앞둔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홍보물의 디자인에서 제작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삼성화재는 ‘꿈찾사(www.facebook.com/SamsungfireRC)’ 페이스북을 통해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디자인 아이템과 사연을 적어 신청할 수 있고, 창업을 준비 중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에게는 1인당 약 500만원 상당의 전문 디자인 홍보 패키지를 지원한다. 삼성화재 디자이너가 직접 방문 상담을 통해 신청자와 필요한 내용을 결정하며 간판과 로고·쇼핑백·포장재 등의 디자인과 명함·회원카드·전단 등도 제작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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