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셀 신용등급 상향 검토..유상증자 효과

NICE신평 "유동성 확충, 재무구조 개선 기대"
  • 등록 2012-06-29 오전 11:02:06

    수정 2012-06-29 오전 11:02:06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이노셀(031390)이 유상증자와 경영권 변경 효과로 인해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NICE신용평가는 29일 이노셀의 무보증 전환사채 신용등급을 B-로 유지하고, 상향검토 대상에 등재한다고 밝혔다.

이노셀은 지난 달 24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배정 주식수는 22681만7556주, 신주발행가액 581억원을 감안한 유상증자액은 150억원이다.

납입일은 8월16일이며,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이노셀의 최대주주는 바이오메디칼홀딩스에서 녹십자(006280)로 변경된다.

NICE신평은 “우수한 시장지위와 재무구조를 가진 녹십자의 경영권 행사와 유상증자로 이노셀의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신약의 임상 진행도 원활해지는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마켓in]이노셀 신용등급 상향 검토..유상증자 효과
☞녹십자 품으로 들어간 이노셀, 이틀째 上
☞[특징주]이노셀, 이틀째 上..녹십자가 인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