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는 서울 G20 정상회의에 앞서 주요 의제에 대한 점검과 조율이 이뤄지는 자리로, 500여명의 내외신 기자들과 국내외 주요 방송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회의가 열리는 경주 힐튼호텔과 프레스센터가 위치한 현대호텔에서 이동통신, 초고속인터넷, 와이브로, 방송전용회선 등 유무선 통신서비스를 지원한다.
석호익 KT 부회장은 "G20 재무장관회의·중앙은행총재회의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완벽한 통신지원을 통해 IT 강국 코리아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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