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구경민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체 제작한 `여가식미(旅家食美)-낯선 여행의 즐거움, 낭만의 해안마을`편을 발간했다.
이번에 제작된 여가식미는 낭만의 해안마을을 주제로 강원도 고성에서 강화도까지 우리나라를 감싸고 있는 소박하고 포근한 고향 같은 여행지 22곳(旅)과 근처 숨은 맛집(食)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소개했다.
김정관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책 발간을 통해 고객분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어느 볕 좋은 가을 날 낯선 풍경 속을 천천히 걸으면서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여가식미`은 한국투자증권이 2008년부터 우수고객의 주요 관심사인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지(旅), 살고 싶은 집(家), 맛있는 집(食), 아름다움(美)을 주요 테마로 선정하여 제작해 오고 있는 문화단행본이다.
지난 7월에는 2010년 웰빙여행의 최대 키워드인 `Romance Journey`를 중심테마로 한 `걷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사색길`을 제작, 배포해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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