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디움은 11층 건물로 중유럽(Central Europe) 최대규모이며 유럽전체에서 세번째로 큰 쇼핑몰로 이달초 개관했음에도 벌써 하루평균 5000명이 찾는 명소가 됐다.
특히 이 쇼핑몰은 오픈 6개월전에 900여 입점 업체의 예약이 완료되는 등 현지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LG전자는 이번 수주전에 소니, 필립스 등 7개의 전자업체간 치열한 경쟁에서 제품력과 서비스 대응력을 높게 평가 받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LG전자는 올해 두바이의 바바리아(Bavaria)호텔에 5000대의 LCD TV를 공급했으며, 이탈리아 로마를 비롯한 주요 철도역에 3200대의 LCD모니터를 설치하는 등 전세계 커머셜 마켓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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