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경탑기자] 롯데카드는 최근 고조되고 있는 몸과 마음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전 회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웰빙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유수 에스테틱 센터와 제휴해 서비스 이용료를 롯데카드(아멕스 카드 포함) 결제시 5% ~ 35%를 할인해 주기로 한 것.
제휴 할인 업체는 ‘드위스리’, ‘에스에프클리닉 라포레 스킨 헤어’, ‘나비 테라피센터’, ‘코코노르 에스테틱 스파’, 제이더블유 메리어트 호텔 ‘마르퀴스 떼라피 센터’로 총 5곳이다.
롯데카드 결제시 ‘드위스리’와 ‘에스에프클리닉 라포레 스킨 헤어’에서는 10% 할인 서비스와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나비 떼라피 센터’는 5~10% 할인 서비스, ‘코코노르 에스테틱 스파’는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르퀴스 떼라피 센터’ 할인 서비스는 아멕스 카드 회원에게만 제공되며, 올 8월말까지 홈페이지 (www.americanexrpess.co.kr)를 통해 출력한 쿠폰을 롯데 아멕스 카드 결제시 제시하면 35%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는 "기존에 여성들에게만 적용됐던 서비스 영역을 전 회원층으로 넓혔다"며 "미용과 건강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은 스킨 케어 서비스에서부터 탈모예방 두피 케어, 발리 전통 마사지, 남녀 체형 관리, 스파, 스포츠 마사지, 요가, 명상, 아로마 떼라피 등 다양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