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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기업(00180)은 5일 건설교통부의 그린벨트 해제방침과 관련, "올해 안으로 부산시 기장 그린벨트 지역내 107만평의 보유부동산이 해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부산시가 기장 지역내 107만평의 부동산에 대해 우선 해제지역으로 공고한 상황에서 건설교통부가 그린벨트 해제범위를 지방자치단체에 넘겼기 때문에 호재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함께 "해제대상지역은 부산시가 도시계획상 동부산권 관광단지로 지정해 놓고 있다"며 "부산시가 최종적으로 해제공고를 낼 경우 개발 방안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