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캐딜락 9월에 싸게 산다…GM, 9월 판매조건 발표

다양한 구매 옵션 및 할부 혜택 제공
쉐보레 고객, 신차 사면 최대 100만원 혜택
'올 뉴 콜로라도' 출시 프로모션도
캐딜락, SUV 대상 구매 옵션 프로그램
  • 등록 2024-09-01 오후 4:58:40

    수정 2024-09-01 오후 4:58:40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제너럴모터스(GM) 산하 브랜드의 9월 판매조건이 1일 공개됐다.

GM 한국사업장은 쉐보레 및 캐딜락 브랜드 차량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사진=GM한국사업장)
(사진=GM 한국사업장)
먼저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및 5.2% 이율(선수율 20%)의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고객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7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지정 중고차 업체가 제공하는 최대 30만원의 상품권 등 최대 100만원의 혜택도 준다.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쉐보레 및 GM대우 차량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50만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트래버스, 타호, GMC 시에라 등에 대한 할부 혜택도 이어간다. 쉐보레 타호 및 GMC 시에라를 구매할 개인 및 법인 사업자 고객은 사업자 프로모션을 통해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캐딜락 10월 프로모션. (사진=캐딜락)
GM 산하 브랜드인 캐딜락도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구매 옵션과 혜택을 강화한 9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금 할인과 무이자 할부·무이자 리스 등 다양한 구매 옵션 및 주요 차종 대상으로 보증기간 연장 혜택도 제공한다.

캐딜락은 9월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ESV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0만원 할인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5%) △최대 36개월 2.4% 저금리 리스(보증금 30%) 등 구매 옵션을 제공한다.

또 대형 3열 SUV XT6 구매 고객은 △300만원 할인 △36개월 2.7% 저리 할부(선수금 30%) △36개월 3.0% 저리 리스(보증금 30%) 등의 구매 옵션에 더해, 보증연장(1년/2만km) 혜택도 받을 수 있다.

CT5-V 블랙윙을 구매하는 고객은 △1500만원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등 구매 옵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리릭의 경우 전국 전시장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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