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추석음식 전달

코로나19로 여려움 겪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도와
  • 등록 2022-09-08 오전 9:50:52

    수정 2022-09-08 오전 9:50:52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특구진흥재단 직원들은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추석 음식을 포장하고, 이를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전달했다.

지난 2020년 5월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에 따라 특구진흥재단은 유성구자원봉사센터, 유성구행복누리재단,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강병삼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직원들이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반찬을 포장해 오정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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