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니참 마미포코 에어핏팬티. (사진=LG생활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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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LG유니참이 에어 물결커버 기술을 적용해 통기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하는 기저귀 ‘마미포코 에어핏팬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마미포코 에어핏팬티 내부는 올록볼록한 물결 모양으로 바람이 잘 통하고 기저귀 속 습한 공기를 내보내도록 디자인돼 있다. 이 제품은 늘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전면 통기성 시트를 적용해 짓무르기 쉬운 아기 피부를 보호한다. 또 허리밴드는 어느 방향으로도 잘 늘어나 움직이기 편하고 벗고 입히기 쉽다.
마미포코 담당자는 “기존 베스트셀러인 ‘360핏팬티’ 장점을 그대로 살리고 통기성을 약 32% 개선한 에어핏팬티를 출시했다”라며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움직임이 많은 아기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