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24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거래일 대비 1.02% 내린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4500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증권사에서 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화부문의 폴리실리콘 설비가 2분기 정기보수를 마치고 7월 말 풀 가동에 들어가 영업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태양광 부문은 중국 모듈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중국 비중이 커지는 한화솔라원의 실적 개선이 지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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