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31일 인천의 한 골목길에서 다리가 절단된 50대 남성 시신이 여행용 가방에 담겨 발견됐다고 밝혔다.
시신은 이날 오전 8시 18분쯤 골목길을 지나던 시민A씨에 의해 발견됐다. A씨는 “평소에 못보던 가방이 길에 버려져 있길래 열어봤더니 사람 머리하고 피 같은게 보여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B씨는 가출 신고된 상태로 지난 26일 집을 나간 후 연락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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