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최태영 인터컴 대표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1 한국컨벤션학회에서 컨벤션진흥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컨벤션학회는 29일 최 대표가 1985년 인터컴을 설립한 이래 26년간 쌓은 행사 관련 노하우로 연 50회 이상의 국제회의 및 전시 유치 실적을 올린 공로로 대상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과 우수 인재 발굴 및 고용 창출 등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