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문제있으면 수정신고하고 과세할 것"

딸 주택구입시 편법증여 의혹 관련
  • 등록 2009-02-06 오전 10:47:51

    수정 2009-02-06 오전 10:47:51

[이데일리 이숙현기자] 딸 주택구입에 쓴 약 3억원 중 2억원 편법증여 의혹과 관련,
윤증현 내정자는 "딸이 SBS에서 1억 7000만원. 일본 로펌에서 3000만원 등 일하면서 약 2억 2800만원 받았다. 나머지는 집사람이 일부를 준 것으로 안다. 당시에는 몰랐다. 재산 수정 하라면 수정신고를 하겠고 과세를 하라면 과세를 하겠다" ... 윤증현 재정장관 내정자-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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