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운용은 "주식 가격이 지나치게 낮은 수준으로 이미 떨어져있어 투자자에게는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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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운용은 "전문성과 열정으로 보다 나은 성과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다"는 운용철학을 기반으로 `가치투자 실천`, `팀제 운용`, `일관된 프로세스`를 원칙으로 고객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내부에 리서치 전담조직을 갖추고 있어 각 업종별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을 토대로 모델 포트폴리오를 작성, 이를 운용의 기초로 한다. 여기에 각 펀드매니저들이 펀드의 성격에 맞는 색깔을 입히고, 아울러 펀드매니저의 재량을 일부 적용해 운용한다.
한국운용은 10년이상 운용해온 `마이스터주식형펀드` 외에도 1조원 규모의 대형 주식형펀드인 `네비게이터 주식형펀드`, 국내 최초 `베트남펀드`, `삼성그룹주펀드` 등을 운용하고 있다. 또, 대안펀드의 강자답게 `탄소펀드`, `유전개발펀드` 등도 운용중이다.
단기간 수익률보다 운용의 안정성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고수익을 지향하지만 변동성의 범위를 둬 큰 등락없이 시장대비 꾸준한 성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펀드 운용을 맡고있는 박현준 주식운용2팀 매니저는 "앞으로 새로운 기회는 신흥시장에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아시아에 진출해 의미있는 사업을 벌이는 기업들의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해외 이머징시장에서 활발히 사업을 추진중인 업종에 대한 투자가능성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