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동영상 검색서비스 실시

  • 등록 2006-07-06 오전 10:45:59

    수정 2006-07-06 오전 10:45:59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NHN(035420)의 검색포털 네이버는 작년 12월부터 진행해 온 `동영상 검색`의 공개시범서비스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의 동영상 검색서비스의 특징은 국내 최대규모인 150만 건의 동영상을 검색할 수 있다는 점이다.

네이버는 ▲ 동영상UCC(사용자제작콘텐트) 커뮤니티 `네이버 플레이` ▲ 네이버 블로그, 카페 동영상 ▲ 다모임, 엠군닷컴 등 외부 커뮤니티 동영상 ▲ Mnet, 온게임넷 등의 CATV ▲ 프라이드 FC, 프로농구 등 스포츠 동영상을 대상으로 검색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동영상 전문커뮤니티 `판도라 TV`의 동영상까지 검색할 수 있다.

네이버는 이용자에게 다양한 선택옵션을 부여해 동영상의 출처와 유·무료, 화질 등에 따라 검색범위를 스스로 설정할 수 있고, 썸네일(미리보기 이미지)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또 동영상 내용의 특정상황이나 대사를 입력하면 원하는 장면을 바로 찾아볼 수 있는 `장면검색`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장면검색은 Mnet, 프라이드 FC, 스타크래프트 중계, 강남구청 수능방송 동영상에 한해 가능하지만, 연말까지 SBSi와 제휴를 통해 확보한 드라마, 연예, 오락, 다큐멘터리 등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