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인터넷 포털
엠파스(066270)는 악성 바이러스를 무료로 치료해주는 인터넷용 툴바인 `엠파스 툴바 2.0`을 국내 포털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엠파스 툴바2.0은 안티바이러스 전문업체 하우리의 바이러스 엔진인 `바이로봇 SDK`를 탑재해 악성코드와 악성 웜바이러스를 진단하고 무료로 치료해준다.
툴바를 실행하고 엠파스 홈페이지에 처음 로그인하면 접속할 때마다 로그인 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로그인 되는 `자동 로그인 기능`과 웹 페이지의 링크나 페이지 전체를 한번에 메일이나 블로그로 옮길 수도 있는 `메일 및 블로그 링크 기능`도 특징이다.
이밖에 마우스 버튼 검색 기능을 도입해 검색을 이용할 수 있고 뉴스 보기 기능도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