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싸이월드의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타운’이 28일 오전 10시 문을 연다.
싸이월드제트와 한글과컴퓨터의 합작법인 싸이타운이 이날 공개하는 이 플랫폼은 소셜미디어 싸이월드를 메타버스 생태계로 확장하는 것이다.
싸이타운은 광장을 중심으로 세계관을 펼친다. 광장에서는 음악 분수대 감상, 포토존 인증샷 촬영 등 싸이월드를 상징하는 ‘BGM’과 ‘사진첩’을 결합한 이벤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추후에는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해 새로운 경험을 구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싸이타운 광장에서는 유주의 신곡 ‘이브닝’이 공개되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