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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궁극적으로 브레이킹 문화에 열정과 애정이 있는 비보이와 비걸들이 각자가 원하는 워너비에 닿을 수 있기를 바라는 한성자동차의 의지가 담겨있다. 한성자동차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 파리 올림픽 등 명실상부한 스포츠 종목으로 올라선 브레이킹의 성장과 저변 확대를 위해 MZ세대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브레이킹 선수 전지예(활동명 FRESHBELLA)는 강력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고난도의 기술을 구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2021년 울산 City Rockers, 브레이킹 K 시리즈 1차 대회, 레드불 BC One Cypher 코리아에서 연이어 우승하고, 브레이킹 K 파이널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김종호(활동명 LEON)는 세계 최대 규모 비보이 대회인 Red Bull BC One World Final 2018, 브레이킹 K 파이널 비보이 부문 우승 등 18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 비보이다. 브라질 무술 카포에라를 무브먼트에 접목시킨 시그니처 기술과 탄력 넘치는 움직임이 강점으로 본인만의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헝자동차 대표는 “MZ세대와 소통하고 그들의 문화를 지지하기 위해 수입차 딜러사 최초로 지난 2년간 젠지 이스포츠를 후원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대한민국 브레이킹 문화 성장에 힘을 보태게 됐다”며 “국제대회에서 브레이킹 선수들이 좋은 퍼포먼스를 펼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는 동시에 브레이킹을 접점으로 MZ세대에게 한성자동차만의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