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C 결정, 지재권·영업비밀 보장 원칙 확인"-LG에너지솔루션 컨콜

  • 등록 2021-02-11 오후 1:40:33

    수정 2021-02-11 오후 1:40:33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이번 최종 결정은 신성장 산업인 배터리에서 지적재산권의 중요성과 영업비밀이 보호 받아야 한다는 큰 원칙이 확인된 이정표라고 생각한다. LG에너지솔루션과 같이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하는 기업엔 기술이 정당하게 보호받을 수 있고 그 가치를 고객에 적극 소구할 수 있는 여건이 확인됐다.

포드와 폭스바겐 입장에선 수입 금지 조치 유예 기간이 정해져 대체 공급자를 찾을 시간을 벌고 전기차 생산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미국 내 전기차 생산 자체엔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이제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어떻게 합리적으로 협상을 타결할지가 남아있다.”-11일 LG에너지솔루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 최종 결정 관련 설명회 컨퍼런스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