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외식기업 원앤원은 온라인 유통업체 마켓컬리 전용으로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한 원할머니 리북식 양지사태수육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원할머니 리북식 양지사태수육은 프리미엄 호주산 청정우 중에서도 육질의 풍미가 좋은 와규를 사용했다. 수육에 최적화된 양지와 사태 부위를 원할머니 보쌈만의 특화된 노하우로 조리해 갓 삶은 듯 육질은 부드럽고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리북식’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슴슴하지만 진한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가정간편식의 특징을 잘 살렸다. 수육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신선한 부추와 간장겨자소스가 함께 동봉되어 별도로 추가 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외식이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온 가족이 다 같이 즐길 수 있게 건강한 레시피로 조리해 뛰어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사는 물론 안주 대용으로도 즐기기 좋아 홈술족을 비롯한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온라인 유통업체 마켓컬리에서 1만 4900원에 판매한다.
원앤원 관계자는 “원할머니 리북식 양지사태수육은 원앤원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제품인 만큼 소비자 만족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제품”이라며 “올 한해 원앤원은 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간편식 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