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롯데호텔의 라이프 스타일 호텔 L7명동에서는 이색적인 명동 야경을 감상하며 친구들과 완벽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여우야(女友夜) 패키지’를 내년 1월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19만7000원에 이용 가능한 ‘여우야(女友夜) 패키지’는 성인 3명이 투숙할 수 있는 스탠다드 패밀리 트윈 객실 1박, 객실까지 배달되는 L7 브레드 모닝 3인 세트, L7 시그니처 칵테일 3잔, 마몽드 플라워 에센셜 마스크팩 3매, 인스탁스 폴라로이드 미니 1대 대여 서비스와 필름 10매로 구성된다.
특히 내년 1월11일까지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 할인된 18만3210원에 해당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어 3인 이용 시 1인당 약 6만원 정도에 특별한 하루를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세금 별도다.
한편 다음달 12일 개관 예정인 L7 명동은 롯데호텔이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프 스타일 호텔 브랜드다.
지하 3층, 지상 21층, 245실 규모로 한류 열풍을 느낄 수 있는 서울 시내 쇼핑의 중심지이자 경복궁, 인사동 등 주요 관광 명소와 인접한 명동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