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19일부터 8월30일까지 3개월여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놀이터에서 ‘모두를 위한 안전 디자인전(展)’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볼보트럭코리아가 ‘안전의 볼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안전을 강조하기 위해 서울디자인재단과 손집고 진행하는 행사다.
볼보그룹이 세계 최초로 발명해 보편화 된 3점식 안전벨트와 응급제동시스템(CW-EB) 등이 소개된다. ‘놀이터’라는 전시 콘셉트에 맞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안전을 중시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성공적인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볼보트럭코리아-서울디자인재단이 8월3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놀이터에서 여는 ‘모두를 위한 안전 디자인전(展). 볼보트럭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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