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컨소시엄은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에서 전국 7개 거점에 대해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BEMS), 에너지저장시스템(ESS)를 적용한 에너지효율화 사업 ▲전기차와 전기버스 등의 탄소제로 운송사업 ▲신재생 에너지 적용 자립형 분산전원 사업 ▲시민 참여형 전력재판매 사업의 4가지 전략 모델을 제시했다.
주관사인 KT는 그 동안 에너지효율화를 위해 ICT를 활용한 전력관리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과 정부의 비상 전력 수급 제도인 지능형 수요관리(DR: Demand Response)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
또, KT는 “국책과제인 K-MEG(Korea-Micro Energy) 사업의 일환으로 마포 에너지통합운영센터(TOC) 운영을 통해 전국 110여 개소의 전력 수요관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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