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녹차 브랜드 설록은 다음 달 17일까지 서울 용산 CGV와 수도권 내 대형마트에 증강현실 기법을 활용한 체험형 키오스크(Kiosk)를 설치하고, 스크린을 통해 홍보 모델인 유아인과 함께 게임 및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록 워터플러스 출시 기념으로 제작된 `워터플러스 키오스크`는 현실 이미지에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시킨 `증강현실` 기법이 적용된 첨단 기기로 홍보모델 유아인이 직접 제품의 특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영상 등으로 구성됐다.
소비자는 화면 속 유아인과 함께 몸이가벼워지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즐기고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진을 휴대폰으로 전송해 소유할 수도 있다.
이번 워터플러스 체험형 키오스크는 용산 CGV 이외에 수도권 내 대형 마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번 신제품 설록 워터플러스 3종은 전국 할인마트와 오설록 티하우스, 전국 주요 백화점 오설록 티숍, 오설록몰(www.osullocmall.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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