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상위주 모조리 `빨간불`..`너무 맞았다`

  • 등록 2011-03-16 오전 9:20:40

    수정 2011-03-16 오전 9:22:05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빨간불을 켜고 있다. 일본 대지진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지만, 최근 낙폭은 지나쳤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16일 오전 9시18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2.33% 오른 88만원을 기록 중이다. 포스코(005490)를 비롯해 현대중공업(009540) LG화학(051910) 기아차(000270) 신한지주(055550) 등도 나란히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 중에서 떨어지고 있는 종목은 현대차(005380) S-Oil(010950) 호남석유(011170) 고려아연(010130) 등 4개 종목에 불과하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이 나란히 순매수에 나서면서 시총 상위주들이 상승탄력을 받고 있다. 같은 시각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60억원과 100억원 사자우위다.

▶ 관련기사 ◀ ☞이현순 현대차 부회장 사임..고위직 연쇄인사 가능성도 ☞자동차산업硏 `日지진 파장, 원전 이슈에 달렸다` ☞[투자브리핑] 측은지심은 측은지심이고 주판알 튕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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