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지난달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민호(아들)야 내일 3.1절이다. 또 태국기 오후에 달고 망신당하지 말고 일어나자마자 달아라. 태국기 달아놓고 다시 잠자라"는 글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태극기를 태국기로 두 차례나 오타를 내 누리꾼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이 장관은 트윗을 수정해 다시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이걸 오타로 봐야 합니까" "특임장관이 이런 실수를 하다니.. 트위터에 글을 안 올린만 못하게 됐습니다" "태국기는 어느 나라 국기?" "그리 놀랄 일도 아닌데.. 731부대가 독립군이라는 총리도 있었죠" 등 비난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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