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가 이번에 개발한 중소형 특화 평면은 `알파공간`, `남측주방`, `복층세대`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지난달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
먼저 알파공간은 76㎡ 판상형과 84㎡ 탑상형, 84㎡ 판상형(2개), 96㎡ 판상형 등이다. 알파공간은 발코니 확장이나 평면 조정에 따라 늘어난 서비스 면적을 활용해 입주자들의 니즈(needs)에 따라 방, 서재, 취미실 등 맞춤형 활용이 가능한 곳이다.
조명래 주택개발본부장 전무는 "이번에 개발한 평면은 최근 주택시장의 트렌드를 한 발 앞서가는 신개념 평면"이라며 "앞으로도 테마별 신개념 평면 개발을 가속화해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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